회당 3억 받더니… 김수현, 갤러리아포레만 3채 소유한 재력가 (+300억)

‘눈물의 여왕’ 회당 3억 받는
배우 김수현 최대자산은 300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 세 채

배우 김수현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갤러리아포레를 3채나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올해 1월 추가매입했고, 같은 아파트만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김수현은 지난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 펜트하우스를 40억 200만원에, 2014년 10월 231㎡을 30억 2000만원에 매입했다.

여기에 올해 297㎡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 매입했다.

지난해 11월 매매계약서 체결, 두 달 만에 잔급을 완납해 소유권을 이전받은 김수현은 이 과정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채권최고액인 48억 4000만원을 대출받았다. 이에 현금 44억에 대출금을 합해 잔금을 치른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아파트는 높은 층고와 한강과 남산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의 최고 분양권으로 화제가 됐다.

이어 10년 만에 갤러리아포레 시세가 72억원에서 110억원까지 상승한 바 있어 김수현의 최대 자산은 300억원 가량이라고 예상된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으며, 총 16부작인 이 드라마의 총 출연료는 50억 원대에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