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신시아 근황
폐암 말기 후 희망의 아이콘
최근 사망 소식 전해 눈길
인플루언서 신시아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12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신시아는 긍정적인 태도로 치료에 임해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시아의 친구인 작가 우단루도 최근 신시아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우단루는 신시아가 1년을 무사히 보낼 때마다 그녀를 방문해 근황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신시아가 5년을 버티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지만, 신시아는 10년 넘게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우단루는 지난 2년 동안 신시아를 찾지 않았으며, 이는 암묵적으로 신시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우단루는 신시아가 떠난 이후 신시아의 밝은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우단루는 “신시아는 내 친구다. 신시아는 세상의 빛이고, 다음 세상에서도 여전히 밝을 것이다”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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