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송민호
이전과는 다른 외모 공개돼
장발, 염색으로 깜짝 변신해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송민호의 근황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민호는 선글라스와 올 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또한 아이돌 활동을 하며 짧은 머리를 유지하던 송민호는 어깨까지 오는 장발에 염색까지 하며 이전과는 다른 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알던 송민호 맞나. 전인권인 줄. 이것마저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4인조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 활동하며 뛰어난 랩 실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던 송민호는 같은 해 5월에도 장발 근황이 포착된 바 있다.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인데,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 참석차 정식 절차를 거쳐 해외에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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