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스타 개청이’
제2의 펭수를 꿈꾼다
무명 트로트 가수 컨셉
제2의 펭수를 꿈꾸는 무명 트로트 가수 ‘개청이’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1~2월 성공적으로 파일럿 5부작 방송을 마친 <탑골스타 개청이>가 오는 4월 22일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는다.
<탑골스타 개청이>는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고 싶은 19년 차 무명 가수 ‘개청이’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다큐 형식의 5060 맞춤 웹콘텐츠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19년 차 무명 가수로 살아온 개청이의 일상을 보여줬다면, 이번 정규 시즌에서는 크고 작은 성공과 좌절을 맛보며 본격적으로 탑골 스타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탑골스타 개청이>를 본 시청자가 실제로 팔순 잔치에 초대한 사연부터, 나훈아 선생님의 은퇴 무대(?)에 MC로 서게 된 사연,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과 함께 개인기를 연마한 사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10일에는 개청이가 롤모델인 임영웅 콘서트에 가고자 티켓팅에 도전해, 과연 꿈에 그리던 임영웅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오는 22일 공개된다.
탑골 스타를 꿈꾸는 우주 최초 개구리 가수 ‘개청이’의 휴먼 다큐 <탑골스타 개청이>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유튜브 ‘탑골스타 개청이’ 채널(@trot_chung)에 선공개되고, 이어 저녁 8시 10분 EBS 1TV을 통해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