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혼인신고한 ’17살 연하’ 예정화, 진짜 기쁜 소식… 팬들 축하

2021년 혼인신고
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
식은 비공개로 진행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던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단독 보도에 의하면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치러질 예정이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2022년 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마동석이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저를 항상 응원해 주는 제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두 사람의 혼인이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최근에는 마동석이 ‘범죄도시3’ 일본 프로모션 일정에 예정화와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마동석은 “결혼해서 좋다. 아주 잘살고 있다”라며 “(와이프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공개를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