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카일리 루머
‘임신설’ 루머에 보인 반응
티모시 샬라메 인기 수준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가 이번엔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코미디언 다니엘 토쉬는 본인 팟캐스트 방송 중 “뭔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말리부에 있는 식료품점에서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어제 왜 문을 받았냐고 물으니 카다시안 가족 프로그램 촬영을 그곳에서 진행했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카일리 제너가 티모니 샬라메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더라. 정말 폭탄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달 결별설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커플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는 ‘임신설’까지 겪게 됐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카다시안 자매들은 식료품점에서 단 한 번도 촬영을 하지 않았다. 임신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 매체는 “다니엘 토쉬가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이같이 말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는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포착되며 관계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이후 함께 포착되지 않아 일각에서는 결별을 추측하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작은 아씨들’, ‘듄’ 시리즈, ‘웡카’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등과 이복자매로 모델 겸 뷰티 사업가로 성공한 ‘싱글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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