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논란 속 ‘내남결’ 박민영이 조용히 올린 사진 (+근황)

배우 박민영 SNS 업데이트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송하윤과 열연
학폭 논란에도 타격 없어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증 받은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박민영은 SNS에 아무런 멘트 없이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나무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도 감출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날 박민영은 날씨가 따뜻해져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 보였는데, 베이지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하늘색 가방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에 “꽃보다 더 예쁘다”, “인간 봄 인간 벚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민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할로 활약하며 최고 12%의 시청률을 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이이경, 나인우 등과 함께 종방 여행으로 베트남을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함께 출연했던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논란이 되며 여러 번 드라마가 언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