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보내는 장영란
결국 쓰러져 병원 입원해
링거 꽂은 채 제작진 맞이
방송인 장영란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구독자 50만 명 달성 기념 이벤트를 기획하며 회의를 했다.
이후 장영란의 첫째 딸의 참관수업에 참여했으며 집에 도착한 후 집안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또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후 PD와 통화에서 장영란은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다. 감기 걸렸나 보다”라며 상태를 전했다.
결국 장영란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소식을 들은 제작진들은 꽃을 들고 병문안을 나섰다.
링거를 꽂은 채 제작진과 인사를 나눈 장영란은 밝은 모습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서 들어왔다. 몸도 꼭 챙기세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1
너구리
방송 에서 보면 넘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좀 쉬엄쉬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