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즈아이
첫 일본 단독 콘서트
‘제2의 카라’ 별명 생겨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며 ‘제2의 카라’를 방불케 하고 있다.
24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측은 퀸즈아이가 지난 22일부터 4월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즈아이의 이번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에 퀸즈아이 멤버들은 서로 다른 5인5색의 매력으로 열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2년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데뷔한 퀸즈아이는 ‘UNI-Q’(유니크), ‘THIS IS LOVE’를 연이어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콘서트 현장에서 보여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2000년대 일본을 뒤흔든 인기 K-POP 걸그룹 ‘카라’를 연상케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섯 명의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 음악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팀이다. 그만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 일콘 단독 콘서트도 그런 도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첫 공연을 통해 굉장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제2의 카라’, ‘제2의 소녀시대’로 한국의 K-POP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퀸즈아이의 첫 일본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퀸즈아이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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