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나나큐 근황
SNS로 성형 전후 사진 올려
알고 봤더니 부어오른 사진
인기 방송인 나나큐가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다.
본인 스타일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나나큐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큐는 “성형 실패했다”라며 성형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고, 이는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계란형 얼굴은 퉁퉁하게 불어났고, 콧구멍, 턱선, 잇몸 등 ‘성형 후’라고 공개한 모습이 훨씬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어 나나큐는 “농담이다. 수술하고 부어올랐다. 이제는 거울 보기도 싫다. 거울 볼 때마다 주먹으로 때린다”라고 덧붙였다.
나나큐가 공개한 사진은 성형 전후 사진이 아닌, 수술 때문에 후유증으로 남은 부작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앱 쓴 건 줄 알았다”, “그래도 부어오르고 아프겠다”, “무슨 일이지?”, “어떤 수술이길래 이렇게 부어올랐죠?”, “교정기를 뺀 건가”, “사실 부어도 너무 예쁨”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평소 본인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인 나나큐는 최근 매일 피우던 담배를 끊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심각한 중독에서 벗어난 나나큐는 금연 후 건강해진 삶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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